[글로벌 마켓] 美증시, 금리 불안 완화 시그널..다우 1.96%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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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글로벌 마켓' - 정다인
◇ 뉴욕증시
국채금리가 1.4%대에서 안정을 찾자 최근 크게 하락했던 기술주가 반등했고, 존슨앤존슨 백신 기대감도 시장 분위기를 주도했습니다.
그렇다 보니 지수가 위로 크게 뛰었는데요.
국채금리 때문에 기술주 걱정하신 분들 계실 텐데요.
골드만삭스의 미국 주식 수석 전략가는 지금 수준의 금리는 증시에 위협이 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블리클리 어드바이저리 그룹의 수석 투자가도 아직까지 금리 인상으로 인한 위험은 없어 보인다며, 올해는 백신 효과가 증시를 주도할지, 금리 인상이 주요 테마가 될지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는데요.
월요일장에서 만큼은 백신 효과가 이긴 것 같죠?
기술주 반등에 더해 백신에 힘입을 항공 관련주도 좋았습니다.
한편 1조 9천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은 주말 사이 미 하원을 통과해, 이제 상원의 결정이 남아있습니다.
미국의 국채금리 하락은 유럽증시도 끌어올렸습니다.
일제히 1.5% 이상 올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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