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주협회 제12대 회장에 조용학 마주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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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주협회 임원선거에서 조용학 마주가 당선됐다.
서울마주협회는 지난 25일 과천경마장 해피빌 6층 마주실에서 '2021 서울마주협회 정기총회'를 개최했으며, 역대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조용학 마주가 김성래 마주를 제치고 제12대 신임 회장에 선출되었다.
이로써 조용학 신임 회장은 2024년까지 3년 동안 마주협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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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서울마주협회 임원선거에서 조용학 마주가 당선됐다.
서울마주협회는 지난 25일 과천경마장 해피빌 6층 마주실에서 ‘2021 서울마주협회 정기총회’를 개최했으며, 역대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조용학 마주가 김성래 마주를 제치고 제12대 신임 회장에 선출되었다. 이날 총회는 코로나19 거리두기 2단계 지침에 따라 소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이루어졌다.
이로써 조용학 신임 회장은 2024년까지 3년 동안 마주협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조용학 회장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경마계가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 모두의 힘을 모아 코로나 사태의 고난을 극복하리라 믿는다”면서 “한국 경마 발전을 위한 주도적인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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