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폭설 도로·공항·철도 마비

김경목 2021. 3. 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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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동과 산지를 중심으로 지난 1일 오전부터 2일 오전까지 많은 눈이 내리면서 도로가 통제되고 철도 운행이 중단되는 등 일부 구간에서 교통마비가 나타났다.

2일 강원도에 따르면 미시령옛길 고성~인제 구간과 평창 군도 15호선 안반데기 방면 도로는 전면통제되고 있다.

국도 44호선 한계령과 국도 46호선 진부령 도로는 부분통제되고 있다.

철도는 영동선 백산역~동백산역 구간 열차 제1684호 누리호의 운행이 1일부터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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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강원도 전역에 폭설이 내리며 교통정체가 일어나고 있는 1일 고속도로CCTV(폐쇄회로 텔레비전)에서 바라본 동해고속도로 노학1교 근덕방향에 차량이 줄지어 아동하고 있다. (사진=고속도로CCTV 캡쳐) 2021.03.01. photo@newsis.com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도 영동과 산지를 중심으로 지난 1일 오전부터 2일 오전까지 많은 눈이 내리면서 도로가 통제되고 철도 운행이 중단되는 등 일부 구간에서 교통마비가 나타났다.

2일 강원도에 따르면 미시령옛길 고성~인제 구간과 평창 군도 15호선 안반데기 방면 도로는 전면통제되고 있다.

국도 44호선 한계령과 국도 46호선 진부령 도로는 부분통제되고 있다.

철도는 영동선 백산역~동백산역 구간 열차 제1684호 누리호의 운행이 1일부터 중단됐다. 원주공항에 뜨고 내리는 항공기 2편은 결항됐다.

4개 국립공원의 41개 탐방로는 통제되고 있다. 설악·오대산은 전면통제되고 있고 치악·태백산은 부분통제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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