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부분 지역 눈 그치고 맑아져..평양 낮 최고 6도

배영경 2021. 3. 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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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2일 대부분 지역에서 눈·비가 그치고 오전부터 점차 맑아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원산과 함흥시 등 이날 오전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대부분 지역의 날씨가 갤 것으로 보도했다.

평양의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오전 6시 기준 평년보다 4도 높은 0도로 나타났으며, 낮 최고기온은 5∼6도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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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북한은 2일 대부분 지역에서 눈·비가 그치고 오전부터 점차 맑아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원산과 함흥시 등 이날 오전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대부분 지역의 날씨가 갤 것으로 보도했다.

평양의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오전 6시 기준 평년보다 4도 높은 0도로 나타났으며, 낮 최고기온은 5∼6도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6, 0

▲ 중강 : 맑음, 3, 0

▲ 해주 : 맑음, 7, 0

▲ 개성 : 맑음, 7, 0

▲ 함흥 : 구름 많음, 2, 20

▲ 청진 : 맑음, 3, 0

yk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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