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집문서 또 들어올 것"

윤기백 2021. 3. 2.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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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문서 또 들어올 것."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 무속인 최원희가 서장훈의 남다른 운세를 공개했다.

'서장훈의 운세를 봐 달라'는 이수근의 요청에 최원희는 "문서운이 있다"고 말했다.

이수근이 "(서장훈은) 집문서가 이미 많다"고 말하자, 최원희는 "그런데 또 들어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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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집문서 또 들어올 것.”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 무속인 최원희가 서장훈의 남다른 운세를 공개했다.

최원희는 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지난해 10월 신내림을 받았다”며 “점프 뛸 때마다 귀신이 보였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반무당이라 봐도 무방하다”며 “첫 만남에 사람 파악 1초컷”이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내다.

‘서장훈의 운세를 봐 달라’는 이수근의 요청에 최원희는 “문서운이 있다”고 말했다. 이수근이 “(서장훈은) 집문서가 이미 많다”고 말하자, 최원희는 “그런데 또 들어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서장훈은 “좋은 얘기냐?”고 물었고, 최원희는 “좋지만, 사고 조심하라”고 경고해 눈길을 끌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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