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톱 18% 폭등..개미들 다시 매집 시작

박형기 기자,신기림 기자 2021. 3. 2. 0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주부터 다시 급등세를 재개한 게임스톱(게임스탑)의 주가가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18% 폭등했다.

게임스톱의 이날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8.35% 폭등한 120.40달러를 기록했다.

게임스톱의 주가는 지난달 24일 뉴욕증시에서 전거래일보다 103.9% 뛴 91.71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개미들이 최근 들어 다시 게임스톱의 주식을 매집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게임스탑 매장 앞으로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신기림 기자 = 지난주부터 다시 급등세를 재개한 게임스톱(게임스탑)의 주가가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18% 폭등했다.

게임스톱의 이날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8.35% 폭등한 120.4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개인투자자(개미)들의 매수세가 다시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의 블룸버그통신은 레딧, 스톡트위츠와 같은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개미들이 게임스톱 매수를 서로 촉구하며 폭등세를 부추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게임스톱은 지난주부터 급등세를 유지하고 있다. 게임스톱의 주가는 지난달 24일 뉴욕증시에서 전거래일보다 103.9% 뛴 91.71달러로 마감했다.

게임스톱은 연초 20달러 선에서 1월 중순 40달러로 오르더니 28일에는 483달러까지 치솟아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개미들의 투자 열기가 식음에 따라 주가는 2월 23일 45달러 선까지 급락했다 24일부터 다시 폭등세가 나타나고 있는 것. 이는 개미들이 최근 들어 다시 게임스톱의 주식을 매집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