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0년물 국채금리 2.1% 전에는 증시 위협 안 돼"

임종윤 기자 2021. 3. 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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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0년물 국채금리가 2.1% 이상 오르기 전에는 주식시장에 위협이 되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CNBC에 따르면, 현지 시간 1일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 미국 주식 전략 담당 대표는 현재 국채금리의 상승세는 증시에 위험한 수준이 아니라면서 "10년물 금리가 2.1%로 오르기 전에는 심각한 위험이 되지 않는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코스틴 대표는 다만 금리 상승으로 업종별 수익이 달라질 수 있다며, 에너지와 산업주 등 경기 순환주들의 성과가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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