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국채금리 안정에 상승마감.. 나스닥 3% 급등

김우영 기자 2021. 3. 2.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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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 시각) 뉴욕증시가 가파른 상승세로 3월 첫날의 거래를 마쳤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5% 상승한 3만1535.5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전날보다 2.38% 상승한 3901.8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01% 오른 1만3588.83에 마감했다.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한 배경에는 국채금리 안정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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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연합뉴스

1일(현지 시각) 뉴욕증시가 가파른 상승세로 3월 첫날의 거래를 마쳤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5% 상승한 3만1535.5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전날보다 2.38% 상승한 3901.8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01% 오른 1만3588.83에 마감했다.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한 배경에는 국채금리 안정세에 있다. 지난주 1.6% 이상 올랐던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이날 1.42% 수준으로 떨어졌다. 아울러 존슨앤존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곧 출하될 것이라는 소식도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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