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할머니, 램지어 논문에 "일본의 강제연행 증거 많아"

한국인 2021. 3. 2.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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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최근 논란이 된 램지어 교수 논문에 대해 일본의 강제연행 증거는 많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할머니는 어제(1일)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과 피해자 지원 기념사업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고, 피해자가 한 사람이라도 더 살아있을 때 일본이 사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 정부의 책임을 명확히 묻기 위해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해 판결을 받아야한다는 의견도 재차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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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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