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침까지 비나 눈..강풍·풍랑 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울산은 아침까지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아침까지 5㎜ 내외의 강수량을 보이겠다.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초속 10∼16m로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풍랑경보가 발효된 울산 앞바다는 내일까지 바람이 초속 10∼20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2∼5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일 울산은 아침까지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아침까지 5㎜ 내외의 강수량을 보이겠다.
이날 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최저기온은 1.3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6도로 예상돼 어제보다 10도 낮겠다.
하늘은 흐리다가 오후에 차차 맑아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초속 10∼16m로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풍랑경보가 발효된 울산 앞바다는 내일까지 바람이 초속 10∼20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2∼5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다.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yongtae@yna.co.kr
- ☞ '펜트하우스' 최예빈 '학폭' 논란…소속사 "사실과 달라"
- ☞ "몰래 임신한 사기꾼" 출산 앞둔 직원 쫓아낸 병원장
- ☞ "한국은 베트남전 성폭력 의혹 인정해야" 영국 의원 기고
- ☞ 퇴마 의식 받던 9세 소녀 사흘간의 매질 끝에…
- ☞ 다 큰 남자애가 수유하는 걸 빤히…저만 불편한가요
- ☞ 김동성 극단 선택 시도…의식 흐릿한 상태로 발견
- ☞ "전 쌍둥이 배구선수 또 다른 피해자입니다"
- ☞ 영동 폭설 대란…"춘천∼속초 8시간 걸렸다"
- ☞ 이용녀 유기견보호소 불나 8마리 희생…"견사에서 개들과 쪽잠"
- ☞ 투계장 싸움닭 다리 칼날에 사타구니 베인 주인 그만…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흉기로 아내 살해한 40대 옥상서 투신…경찰 "상태 위중" | 연합뉴스
- 대전 고교 체육 교사, 여제자와 부적절한 교제…시교육청 조사 | 연합뉴스
- 112 신고 전화에 아이 울음소리만…현장 출동한 경찰 | 연합뉴스
- 박세리희망재단, 박세리 부친 사문서위조로 경찰 고소 | 연합뉴스
- 등교 후 아침 운동만으로 전국 대회서 가장 높이 뛴 초등학생 | 연합뉴스
- '난기류 사고' 싱가포르항공 보상안 제시…"경상자 1천400만원" | 연합뉴스
- 북한군 수십명, 9일 작업중 군사분계선 침범…"경고사격에 북상"(종합) | 연합뉴스
- 알리익스프레스도 '비계 삼겹살' 논란…"강제조정으로 환불" | 연합뉴스
- 도박자금 사기 혐의 임창용 "법정서 억울함 풀겠다" | 연합뉴스
- "치매 어머니, 모시기 힘들어" 차에 태워 바다로 돌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