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침까지 비나 눈..강풍·풍랑 주의

김용태 2021. 3. 2.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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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울산은 아침까지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아침까지 5㎜ 내외의 강수량을 보이겠다.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초속 10∼16m로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풍랑경보가 발효된 울산 앞바다는 내일까지 바람이 초속 10∼20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2∼5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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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재촉하는 비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일 울산은 아침까지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아침까지 5㎜ 내외의 강수량을 보이겠다.

이날 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최저기온은 1.3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6도로 예상돼 어제보다 10도 낮겠다.

하늘은 흐리다가 오후에 차차 맑아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초속 10∼16m로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풍랑경보가 발효된 울산 앞바다는 내일까지 바람이 초속 10∼20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2∼5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다.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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