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강원(2일, 화)..영동 최대 30cm 눈폭탄, 아침 영하 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강원지역은 흐린 가운데 영동을 중심으로 10~30㎝의 눈이 더 내려 쌓인다.
이번 눈‧비는 영서의 경우 새벽에 대부분 그치지만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 3시쯤까지 이어진다.
예상 적설량(2일 오후 3시까지)은 영동 10~30㎝, 영서 5~10㎝이며, 예상 강수량은 20~60㎜다.
이날 오후까지 영동에는 바람이 시속 30~45㎞로 강하게 불고, 동해 중부전해상에는 물결이 2.0~6.0m로 매우 높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2일 강원지역은 흐린 가운데 영동을 중심으로 10~30㎝의 눈이 더 내려 쌓인다.
이번 눈‧비는 영서의 경우 새벽에 대부분 그치지만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 3시쯤까지 이어진다.
예상 적설량(2일 오후 3시까지)은 영동 10~30㎝, 영서 5~10㎝이며, 예상 강수량은 20~60㎜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5~-2도, 산간 –7~-4도, 영동 –1~1도며 낮 최고기온은 영서 2~6도, 산간 –3~-2도, 영동 1~3도로 전망된다.
이날 오후까지 영동에는 바람이 시속 30~45㎞로 강하게 불고, 동해 중부전해상에는 물결이 2.0~6.0m로 매우 높다.
강원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눈은 비교적 무거운 특징이 있어 축사 및 비닐하우스 붕괴, 정박 중인 소형 선박의 침몰 등 시설물 피해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강원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손예진, 현빈과 주말 데이트? 햇살보다 빛나는 미소 [N샷]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충격" 이민우, 현관 비밀번호 잊은 母 패닉…치매검사 결과에 눈물
- 고속도로서 휴대폰 보다 승객 4명 사망사고…버스기사 집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