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인천(2일, 화).."새벽까지 비, 기온 쌀쌀"

박아론 기자 2021. 3. 2.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인천 지역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새벽까지 비나 눈이 내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옹진군 -1도, 동구·중구 0도로 예상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날부터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차차 낮아져 아침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하겠다"면서 "밤 사이 내린 눈이 얼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뉴스1 © News1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2일 인천 지역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새벽까지 비나 눈이 내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까지 예상강수량은 30~80㎜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옹진군 -1도, 동구·중구 0도로 예상됐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7도, 동구 6도, 옹진군 2도를 기록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0.5~2.0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날부터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차차 낮아져 아침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하겠다"면서 "밤 사이 내린 눈이 얼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