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날씨] 오전까지 비·눈..아침 기온 중부 영하권

KBS 2021. 3. 2.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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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중부와 경북 북부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원 산간에는 60cm가 넘는 눈이 쌓여 있고, 경기도 파주도 10cm 안팎, 서울은 2cm의 눈이 내렸는데요.

경기 동부, 강원 영서 남부, 강원 영동과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는 대설 특보가 남아 있는 가운데 영동 지역 많게는 50cm 이상, 강원 영서와 경북 북동 산간 최고 15cm 서울에서도 1에서 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린 눈이 얼어붙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침 출근길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비구름은 동쪽으로 물러나고 있지만, 여전히 비가 내리는 곳이 많습니다.

경남 지역은 시간당 10mm 안팎의 다소 강한 비가 관측되고 있는데요.

비와 눈은 새벽에 중부와 호남 지역을 시작으로, 오전중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까지 비가 내렸다가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현재 남해안과 영남 해안, 제주도에는 강풍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후까지 바람이 불어서 체감 온도는 이보다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도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거세게 일겠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에도 남부와 제주도에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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