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만세' 이수현 가구 조립하다 발 찧고 울컥, 이찬혁 "저건 짤 감"

유경상 2021. 3. 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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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이수현이 가구 조립을 하며 고군분투했다.

같은 시각 이수현 역시 도착한 가구들을 조립하느라 고생했다.

이수현은 "손가락이 부러질 것 같다"며 가구 조립에 매진하다가 어느새 익숙해지자 "이거 껌인데? 별 거 아니네. 왜 이렇게 잘하지?"라고 자화자찬했다.

하지만 그러다 이수현은 발을 찧고 울컥했고 이찬혁은 "저 표정 봐. 저건 짤 감이다"고 동생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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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이수현이 가구 조립을 하며 고군분투했다.

3월 1일 방송된 JTBC ‘독립만세’에서는 악뮤 이찬혁 이수현 남매의 인생 첫 독립 자취방 꾸미기가 펼쳐졌다.

이날 이찬혁은 “옷방은 빨간색이라는 강박관념이 있었다. 안 맞아서 멘붕이 왔다. 이건 잘라서라도 만들어야 한다”며 옷방에 깔 빨간 카펫을 직접 자르느라 고생했다. 이찬혁은 “전용 가위가 아니라 손이 아팠다”고 토로했다.

같은 시각 이수현 역시 도착한 가구들을 조립하느라 고생했다. 이수현은 “손가락이 부러질 것 같다”며 가구 조립에 매진하다가 어느새 익숙해지자 “이거 껌인데? 별 거 아니네. 왜 이렇게 잘하지?”라고 자화자찬했다.

하지만 그러다 이수현은 발을 찧고 울컥했고 이찬혁은 “저 표정 봐. 저건 짤 감이다”고 동생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동생은 너무 아픈데 오빠는 옆에서 짤감이라고 한다”며 웃었다. 또 이수현은 육각렌치를 자꾸 놓치고 분노하는 모습으로 공감을 자아냈다. (사진=JTBC ‘독립만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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