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 대처 중대본, 강원 고속도로 고립차량 견인 위해 군 투입

김승재 2021. 3. 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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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도로에 차량 수백 대가 고립되는 등 폭설 피해가 속출하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군 인력을 투입했습니다.

중대본은 강원지역 폭설로 동해선과 서울-양양선 등을 중심으로 고속도로 정체가 계속되자 인근 군부대 인력 160여 명을 긴급 투입해 정체 차량 견인 등 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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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도로에 차량 수백 대가 고립되는 등 폭설 피해가 속출하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군 인력을 투입했습니다.

중대본은 강원지역 폭설로 동해선과 서울-양양선 등을 중심으로 고속도로 정체가 계속되자 인근 군부대 인력 160여 명을 긴급 투입해 정체 차량 견인 등 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앞서 오늘(1일) 오후 9시부로 대설 대처를 위한 비상대응 단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정오부터 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으나 대설로 강원지역 고속도로 등에서 극심한 차량 정체가 이어지자 대응 수위를 높였습니다.

중대본부장인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강원지역 대설로 도내 고속도로에 정체 등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관계기관에서는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고속도로에 정체된 차량에 대해 신속히 조치하고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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