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폭설..비상 대응체제 돌입

이주현 기자 2021. 3. 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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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 오후 4시 강원도 속초에 20㎝가 넘는 폭설이 쏟아져 곳곳에서 차량이 오가지 못하는 사태가 이어졌다.

 속초시는 2일까지 영동지방에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1일오후 2시 김철수 속초시장은 속초평지 대설주의보 발령에 따른 긴급 제설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시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동절기 제설대책 대응 매뉴얼'에 따라 선제적 대응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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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 오후 4시 강원도 속초에 20㎝가 넘는 폭설이 쏟아져 곳곳에서 차량이 오가지 못하는 사태가 이어졌다. 


속초시는 2일까지 영동지방에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1일오후 2시 김철수 속초시장은 속초평지 대설주의보 발령에 따른 긴급 제설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시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동절기 제설대책 대응 매뉴얼'에 따라 선제적 대응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신속하고 원활한 제설작업을 위해 차량은 도로변 주차보다는 대형주차장에 주차하고 특히 내 집 앞, 내점포 앞 눈 치우기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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