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미카엘♥박은희, 찐한 키스로 아침 시작..로맨틱 모닝

조상은 2021. 3. 1. 2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상이몽2' 미카엘, 박은희 부부가 뽀뽀로 아침을 시작했다.

3월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미카엘, 박은희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미카엘은 아내 박은희가 온전히 깰 수 있도록 스트레칭을 도왔고, 연이어 뽀뽀를 했다.

이어 박은희는 "외국사람이라 스킨쉽이 많을거라고 하는데 오히려 내가 더 많이 적극적이다"라고 했고, 미카엘 역시 "내가 좀 더 내성적인 타입이다"라면서 부부의 다른 성향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동상이몽2' 미카엘, 박은희 부부가 뽀뽀로 아침을 시작했다.

3월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미카엘, 박은희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미카엘은 아침부터 분주하게 요거트를 만들었다. 이후 일어난 아내에게 달려가 뽀뽀를 하면서 아침을 열어 남다른 부부애를 자랑했다. 이 모습을 본 패널들 중 김숙은 "지금 촬영하는건 아시죠?"라며 부부의 다정한 애정 공세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미카엘은 아내 박은희가 온전히 깰 수 있도록 스트레칭을 도왔고, 연이어 뽀뽀를 했다. 또한 미카엘의 발 위에 박은희의 발을 올려 한발짝씩 거실로 자리를 옮겨 로맨틱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서장훈은 "저거 발아프겠다"면서 얘기했고, 김숙과 한고은은 "해봤구나"라면서 놀려 웃음을 안겼다.

박은희는 "온전히 사랑받는 기분이 들게 해줘서 너무 좋다"면서 남편 미카엘에 대한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이어 박은희는 "외국사람이라 스킨쉽이 많을거라고 하는데 오히려 내가 더 많이 적극적이다"라고 했고, 미카엘 역시 "내가 좀 더 내성적인 타입이다"라면서 부부의 다른 성향을 보였다.

한편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