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희 "남편 미카엘, 과감한 패션 원해" 고백(동상이몽2)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3. 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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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이 아내에게 과감한 패션을 바라는 이유를 설명했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미카엘 박은희, 진태현 박시은, 송창의 오지영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불가리아에서 온 셰프 미카엘의 아내 박은희는 "저는 평소 화려하게 입는 스타일이 아닌데 남편은 화장도 진하게 하고 옷도 화끈하게 입는 걸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미카엘은 아내의 매력에 대해 "미소, 그리고 눈. 눈만 보면 항상 녹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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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희, 미카엘 /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미카엘이 아내에게 과감한 패션을 바라는 이유를 설명했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미카엘 박은희, 진태현 박시은, 송창의 오지영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불가리아에서 온 셰프 미카엘의 아내 박은희는 "저는 평소 화려하게 입는 스타일이 아닌데 남편은 화장도 진하게 하고 옷도 화끈하게 입는 걸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미카엘은 "내 눈에 엄청 섹시하기 때문에 좀 더 자신있게 입었으면 좋겠다"면서 "보여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은희는 "남편의 외모 중에는 속눈썹이 부럽다. 얄미울 정도다. 저런 속눈썹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미카엘은 아내의 매력에 대해 "미소, 그리고 눈. 눈만 보면 항상 녹는다"고 말했다.

박은희는 "쌍꺼풀 수술 안 했으면 어쩔뻔 했냐"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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