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3월 기습폭설, 영동권 고속도로 차량 수백대 고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1절 연휴 마지막 날인 1일 강원 속초와 양양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다.
강원 속초와 양양지역에 때아닌 폭설이 내리기 시작했다.
짧은 시간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이날 오후 4시40분쯤 동해고속도로 속초IC와 북양양IC 구간 진입이 1차 통제된 데 이어 오후 5시50분쯤부터는 전면통제됐다.
속초IC~양양IC~북양양IC~하조대IC 28㎞ 구간이 통제된 가운데 서양양IC 서울방향 10㎞ 구간에 많은 차량들이 집중적으로 고립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종덕 기자 = 3·1절 연휴 마지막 날인 1일 강원 속초와 양양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다.
강원 속초와 양양지역에 때아닌 폭설이 내리기 시작했다.
짧은 시간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이날 오후 4시40분쯤 동해고속도로 속초IC와 북양양IC 구간 진입이 1차 통제된 데 이어 오후 5시50분쯤부터는 전면통제됐다.
해당 구간에는 연휴기간 나들이를 마친 귀경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월동장구도 장착하지 못한 차량들이 뒤엉키면서 크고작은 사고까지 일어나면서 700여대의 차량이 고립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속초IC~양양IC~북양양IC~하조대IC 28㎞ 구간이 통제된 가운데 서양양IC 서울방향 10㎞ 구간에 많은 차량들이 집중적으로 고립됐다.
도로 관리당국은 고속도로 제설을 위해 제설 차량과 장비를 투입했지만 워낙 많은 차량들이 갇혀 있어 제설차량이 들어가는 것도 쉽지 않았다.
newj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영하 동생 "선우은숙, 시어머니 모셨다고?…엄마, 길에 버려졌다"
- 부부관계 철벽치는 아내, 꽃미남과 호스트바에…현장 급습했더니 '반전'
- "중고장터에 왜 학교 급식 재료가?"…빼돌려 팔던 여교사 덜미
- "아저씨, 안돼요 제발"…학원 가던 여고생, 다리 난간 40대男 구했다
- 10살 연하와 결혼 한예슬, 강남빌딩 팔아 '36억' 차익…수백억 부동산 '큰손'
- "고3 제자와 뽀뽀한 교사 아내, 역겨운 불륜"
- 오정태 "젖은 양말 신었다가 다리 마비, 40도 고열…봉와직염이었다"
- 이필모 "어머니 지난해 갑자기 돌아가셔…아버지 아직 모르신다"
- [단독] 에일리 연인은 '솔로지옥' 최시훈이었다…연상연하 커플
- 설현, 영국서 뽐낸 '힙스터' 스타일…167㎝·47kg '환상 비율'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