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은혁, 신동 명품 셔츠 패션에 "졸부 같았다..직업 바꾼 줄"

2021. 3. 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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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신동의 명품 셔츠를 은혁이 디스를 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신동과 은혁이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와 윤균상, 신애라, 은혁은 신동을 돕기 위해 비울 물품들을 들고 왔다.

윤균상이 명품 운동화를 들고 오자, 신동은 다른 안 신는 신발을 비울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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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신동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 캡처

‘신박한 정리’ 신동의 명품 셔츠를 은혁이 디스를 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신동과 은혁이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와 윤균상, 신애라, 은혁은 신동을 돕기 위해 비울 물품들을 들고 왔다.

윤균상이 명품 운동화를 들고 오자, 신동은 다른 안 신는 신발을 비울 것을 약속했다.

그런 가운데 박나래 역시 명품 옷들을 가지고 왔고 신동은 “또, 딱 비싼 것들만 그렇게”라고 당황했다.

그는 “이게 보시면 알겠지만 베르사X이다. 한 때 굉장히 빠져있었다”라고 말했고, 은혁은 “이거 한창 입고 다닐 때 졸부 같았다. 진짜 형이 이거 입고 다닐 때가 최고였다. 정말 무슨 직업을 바꿨나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신동은 “이렇게 (명품) 티나는 거를 좋아한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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