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셀럽 부르자" 신현준→김수로 "김우빈-현빈은 자연에 있어도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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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이 김수로에게 자연으로 지인들을 초청하면 좋겠다고 한다.
1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신현준과 김수로가 점심 식사 준비를 시작했다.
이어 신현준이 "누구 부를 수 있어?"라고 묻자 김수로는 "일단 안성기 선배님이랑 중훈이 형. 우빈이랑 너무 친하지, 현빈, 지창욱"이라고 답하며 "걔네들은 이런 데 있어도 멋있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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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이 김수로에게 자연으로 지인들을 초청하면 좋겠다고 한다.
1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신현준과 김수로가 점심 식사 준비를 시작했다.
이날 신현준과 김수로는 직접 채취한 백화고와 칡으로 백화고 버섯밥, 칡전, 그리고 감성돔찜 만들기에 나섰다.
환복 후 불을 피운 김수로는 버섯을 손질하다가 신현준에게 “친한 사람들이랑 와서 밥 해 주고 먹고 2박 3일 정도 있고 싶지 않아?”라고 묻는다.
이에 신현준은 “아니야, 수로야. 어차피 우린 고정이기 때문에 셀럽들 좀 부르면 된다”고 너스레를 떤다.
이어 신현준이 “누구 부를 수 있어?”라고 묻자 김수로는 “일단 안성기 선배님이랑 중훈이 형. 우빈이랑 너무 친하지, 현빈, 지창욱”이라고 답하며 “걔네들은 이런 데 있어도 멋있더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이 지인들을 자연으로 부른 상상을 계속하자 스튜디오에 있던 붐은 “너무 생각만 하지 마시고 칡은 마무리 지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해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아니 다 하고 떠든 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기승전수다”, “자연으로 데려와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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