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뜨는강' 김소현♥지수 쌍방통행, 새 위기 등장 [종합]

황서연 기자 2021. 3. 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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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뜨는 강' 김소현이 지수와 함께 하는 미래를 꿈꿨다.

1일 밤 방송한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연출 윤상호) 6회에서는 귀신골에 남기로 한 평강(김소현), 그에게 마음을 여는 온달(지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온달은 평강의 실제 신분을 알고 그를 계속 밀어냈다.

온달은 평강을 볼 때마다 사망한 아버지 온협 장군(강하늘)이 떠오른다고 털어놨고, 자신이 평강을 차마 좋아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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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뜨는 강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달이 뜨는 강' 김소현이 지수와 함께 하는 미래를 꿈꿨다. 하지만 또 다른 위기가 예고됐다.

1일 밤 방송한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연출 윤상호) 6회에서는 귀신골에 남기로 한 평강(김소현), 그에게 마음을 여는 온달(지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온달은 평강의 실제 신분을 알고 그를 계속 밀어냈다. 평강이 태왕(김법래) 딸이자 공주라는 사실 때문. 평강은 "나도 그때 어렸고 무서웠다. 그런데 왜 우리가 죄인이 돼야 하느냐. 너만 이해해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온달은 평강을 볼 때마다 사망한 아버지 온협 장군(강하늘)이 떠오른다고 털어놨고, 자신이 평강을 차마 좋아할 수 없다고 말했다.

평강은 온달의 말에 "우리가 지은 죄도 아닌데 벌은 우리가 다 받네"라고 말하며 체념, 자리를 떴다. 온달은 황급히 평강을 쫓아가 그를 위로했다. 평강은 자신에게 공주도 살수도 아닌 그냥 염가진이라고 말했다. 평강은 감동해 눈물을 흘렸고, 두 사람은 매일 가까워졌다. 평강은 살수로 다시는 살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한편 고원표(이해영), 고건(이지훈)은 평강의 시신이라고 발견된 것이 다른 사람임을 알았다. 여전히 평강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또한 평강은 두중서(한재영)과 재회했다. 적 두중서와 만난 평강의 운명이 어찌될지 이목이 집중됐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달이 뜨는 강']

달이 뜨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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