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강원 고속도로 정체구간에 軍 160여명 투입

이연희 2021. 3. 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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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1일 강원지역 폭설로 인한 고속도로 차량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군부대 인력을 투입했다.

이번 폭설로 인해 강원지역 동해선, 서울-양양선 등을 중심으로 고속도로 차량 정체가 지속되고 있다.

중대본은 정체차량 견인을 지원하기 위해 인근 군부대 인력 160여명을 긴급 투입했다.

중대본은 이날 낮 12시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했으며 오후 9시 비상근무 2단계로 격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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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서울-양양선 정체차량 견인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강원도 전역에 폭설이 내리며 교통정체가 일어나고 있는 1일 고속도로CCTV(폐쇄회로 텔레비전)에서 바라본 동해고속도로 노학1교 근덕방향에 차량이 줄지어 아동하고 있다. (사진=고속도로CCTV 캡쳐) 2021.03.01.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1일 강원지역 폭설로 인한 고속도로 차량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군부대 인력을 투입했다.

이번 폭설로 인해 강원지역 동해선, 서울-양양선 등을 중심으로 고속도로 차량 정체가 지속되고 있다.

중대본은 정체차량 견인을 지원하기 위해 인근 군부대 인력 160여명을 긴급 투입했다.

중대본은 이날 낮 12시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했으며 오후 9시 비상근무 2단계로 격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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