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소재 군부대서 장병 5명.. 무더기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에 있는 군부대 장병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무더기로 감염됐다.
1일 세종시에 따르면 확진된 장병들은 모두 5명으로 앞서 확진된 대전시 1191번 확진자와 같은 부대 생활실에서 함께 생활하는 20대 4명(세종 228~231번)과 10대 1명(세존 232번)이다.
앞서 확진된 대전 1191번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발열·두통 등 증상을 보인 가운데 부대 생활관에서 장병 8명과 밀접접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에 있는 군부대 장병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무더기로 감염됐다.
1일 세종시에 따르면 확진된 장병들은 모두 5명으로 앞서 확진된 대전시 1191번 확진자와 같은 부대 생활실에서 함께 생활하는 20대 4명(세종 228~231번)과 10대 1명(세존 232번)이다.
세종 228번 확진자는 지난달 23일, 229번 확진자는 지난달 19일 각각 첫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확진된 대전 1191번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발열·두통 등 증상을 보인 가운데 부대 생활관에서 장병 8명과 밀접접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시 1191번 확진자 거주지가 대전 유성구로 알려졌다. 해당 군부대는 이날 장병 200여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하고 있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확진으로 세종시에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231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김호중, 사고 직후 맥주 4캔 구입…CCTV 포착
- 美 유명 마술사, 또 성추행 논란…'미성년자' 포함 모델 수십명 폭로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
- 서유리, 이혼 심경 고백후 의미심장 사진…빙산의 일각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결혼식 앞둔 마동석 "♥예정화, 가난할 때부터 내 옆 지켜줘"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