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신동 "전 여자친구 흔적 진작 다 버렸다" 당당

이민지 2021. 3. 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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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이 전 여자친구 흔적을 모두 치웠다고 밝혔다.

3월 1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 슈퍼주니어 신동의 작업실이 공개됐다.

이에 신동은 "영상을 하지만 패션, 프로그램에 대해 잘 알아야하기 때문에...영화나 드라마 찍을 때 상황을 설명해야 해서 사람 그리는 법이 있더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자 신동은 "전 여자들의 흔적은 진작에 다 버렸다. 걱정하지마라. 안그래도 어제 저녁까지 혹시라도 뭐 없나 하면서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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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신동이 전 여자친구 흔적을 모두 치웠다고 밝혔다.

3월 1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 슈퍼주니어 신동의 작업실이 공개됐다.

작업실 책장에는 각종 프로그래밍 책이 꽂혀있었다. 신동은 "한번도 안 봤다. 솔직히 보여주기 용이다"고 솔직히 밝혔다.

박나래는 뜬금없는 일러스트책을 보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이에 신동은 "영상을 하지만 패션, 프로그램에 대해 잘 알아야하기 때문에...영화나 드라마 찍을 때 상황을 설명해야 해서 사람 그리는 법이 있더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자 신동은 "전 여자들의 흔적은 진작에 다 버렸다. 걱정하지마라. 안그래도 어제 저녁까지 혹시라도 뭐 없나 하면서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신박한 정리'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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