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제102주년 3·1절 기념행사 다채롭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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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주년 3·1절을 맞아 대구경북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다.
대구시는 1일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강은희 시교육감 등이 참가한 가운데 3·1절 기념식을 열고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렸다.
경북도는 도청 동락관에서 이철우 경북지사, 고우현 도의회 의장, 임종식 도교육감, 도내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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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병진 기자]제102주년 3·1절을 맞아 대구경북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다.
대구시는 1일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강은희 시교육감 등이 참가한 가운데 3·1절 기념식을 열고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렸다.
또 국립신암선열묘지에서는 참배가 이어졌으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는 독립유공자 후손이 참석한 가운데 달구벌 대종 타종식이 열렸다.
경북도는 도청 동락관에서 이철우 경북지사, 고우현 도의회 의장, 임종식 도교육감, 도내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철우 지사는 "숨겨진 독립운동 유적과 독립유공자를 찾는데 힘을 쏟고 어렵게 살아가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집을 지어주고 고쳐주는 운동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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