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만세' 악뮤 이수현, 이찬혁 고사리 갈비찜 먹방 디스 "왜 맛없게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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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만세' 악뮤 이찬혁과 이수현이 극과 극 먹방을 보여줬다.
그러나 숟가락, 젓가락이 없었고 이찬혁은 "하나만 챙겼다. 내거만"이라고 말하자, 이수현은 "진짜 왜 저래"라며 찐 남매 케미를 보여줬다.
이찬혁은 "너 어떡하냐, 내거만 있어서"라고 놀렸고, 이수현은 "진짜 스트레스 받아"라고 받아쳤다.
이를 본 이수현은 "오빠, 왜 이렇게 맛없게 먹냐"라고, 이찬혁은 "나 저때 진짜 맛있었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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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만세’ 악뮤 이찬혁과 이수현이 극과 극 먹방을 보여줬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에서는 악뮤의 독립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장을 본 뒤 이찬혁에 집에 방문한 이수현은 엄마와 영상통화를 마쳤다. 이후 주문한 고사리갈비찜이 도착하자 먹을 준비를 했다.
그러나 숟가락, 젓가락이 없었고 이찬혁은 “하나만 챙겼다. 내거만”이라고 말하자, 이수현은 “진짜 왜 저래”라며 찐 남매 케미를 보여줬다.
이찬혁은 “너 어떡하냐, 내거만 있어서”라고 놀렸고, 이수현은 “진짜 스트레스 받아”라고 받아쳤다. 결국 숟가락과 젓가락을 각각 나눠서 쓰기로 결정했다.
그런 가운데 이찬혁은 음료를 따를 컵이 없는 것도 알게 됐고, 집을 뒤지기 시작했다. 그는 막걸리잔을 발견했고 엄마가 넣어준 걸로 생각했다. 이후 이수현은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중 오해를 하고 있는 이찬혁에게 “저거 오빠, 내가 마트에서 라면 끓여먹을 때 쓰라고 사준 거다”라고 고백해 그를 놀라게 만들었다.
고사리갈비찜 먹방도 시작했다. 이수현은 신나게 시원시원 먹는 반면 이찬혁은 소식을 하는 편이었기에 겨우겨우 먹었다. 이를 본 이수현은 “오빠, 왜 이렇게 맛없게 먹냐”라고, 이찬혁은 “나 저때 진짜 맛있었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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