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만세' 이수현, 자취 첫 장보기 10만원 나오자 "뭐 샀다고?" 얼떨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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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이 독립 후 처음으로 장을 보고 결제금액에 경악했다.
3월 1일 방송된 JTBC '독립만세'에서 악뮤 이찬혁과 이수현은 독립 후 처음으로 함께 장을 봤다.
악뮤 이찬혁과 이수현이 장을 보러 가서 각종 생필품과 식재료를 담았다.
뒤이어 이수현은 첫 장보기 소감으로 "돈이 물 쓰듯이 빠져나간다는 말이 이런 건가 보다. 3-4일이면 먹는데 10만원이 나갔다. 빈털터리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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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이 독립 후 처음으로 장을 보고 결제금액에 경악했다.
3월 1일 방송된 JTBC ‘독립만세’에서 악뮤 이찬혁과 이수현은 독립 후 처음으로 함께 장을 봤다.
악뮤 이찬혁과 이수현이 장을 보러 가서 각종 생필품과 식재료를 담았다. 이어 이수현은 계산대 앞에서 올라가는 금액을 보고 “어? 뭐 샀다고?”라며 경악했다. 이수현은 “진짜 동공지진 났다”고 말했고, 재재는 “그런데 소름 돋게 다 내가 산 거다”고 공감했다.
그렇게 첫 장보기 금액이 10만 원이 나왔고, 이찬혁은 “오늘은 첫 자취 기념으로 내가 살게”라며 계산했다. 이수현은 “감사합니다. 오라버니”라고 애교를 부렸다.
뒤이어 이수현은 첫 장보기 소감으로 “돈이 물 쓰듯이 빠져나간다는 말이 이런 건가 보다. 3-4일이면 먹는데 10만원이 나갔다. 빈털터리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찬혁도 “다 있어서 생각을 못한 것 같다. 어머니가 채워주셔서. 그런 것들이 당연시 돼온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JTBC ‘독립만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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