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강원 학교 92곳 휴업·등교 시간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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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폭설에 새 학기 첫날 교통혼잡을 피하고자 강원 일부 학교가 휴업이나 등교 시간 조정에 나섰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폭설이 쏟아진 고성과 강릉, 속초 등 8개 시군 66개 학교는 내일(2일) 휴업하고, 동해, 화천 등 7개 시군 26개 학교는 등교 시간을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학교도 학교장 판단으로 휴업이나 등교 시간 조정 등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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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폭설에 새 학기 첫날 교통혼잡을 피하고자 강원 일부 학교가 휴업이나 등교 시간 조정에 나섰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폭설이 쏟아진 고성과 강릉, 속초 등 8개 시군 66개 학교는 내일(2일) 휴업하고, 동해, 화천 등 7개 시군 26개 학교는 등교 시간을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휴업 학교는 고성의 경우 초교 11곳, 중학교와 고교 각 3곳이고, 강릉의 경우 초교 9곳, 중학교 3곳 등입니다.
나머지 학교도 학교장 판단으로 휴업이나 등교 시간 조정 등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휴업은 교직원은 출근하고 학생만 등교하지 않는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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