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재덕 "88년 시사회 후 교통사고, 160바늘 꿰매고 성형 3번"(같이 삽시다3)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3. 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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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재덕이 과거 대형 교통사고를 당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1일 방송된 KBS2 '같이 삽시다3'에서는 선우재덕이 배우로 데뷔한 이후 겪었던 힘든 일을 털어놨다.

이날 선우재덕은 "88년도인가 89년도 날 새 영화 시사회 날 관객이 너무 없었다. 힘든 상태에서 집에 오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교통사고가 났다. 목을 160바늘 꿰맸다. 성형을 3번 했다. 그때는 흉터가 있으니까 목폴라를 많이 입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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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재덕 / 사진=KBS2 같이 삽시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선우재덕이 과거 대형 교통사고를 당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1일 방송된 KBS2 '같이 삽시다3'에서는 선우재덕이 배우로 데뷔한 이후 겪었던 힘든 일을 털어놨다.

이날 선우재덕은 "88년도인가 89년도 날 새 영화 시사회 날 관객이 너무 없었다. 힘든 상태에서 집에 오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교통사고가 났다. 목을 160바늘 꿰맸다. 성형을 3번 했다. 그때는 흉터가 있으니까 목폴라를 많이 입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청은 "네가 말 안 하니까 나도 전혀 몰랐지"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선우재덕은 "힘들었다. 그때 침도 못 삼켰다. 대사할 때 힘들었다"고 돌이켰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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