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신현준x김수로, 김우빈·현빈 초대?..최강 인맥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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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신현준, 김수로가 초특급 인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1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22년 지기 배우 선후배 신현준, 김수로의 자급자족 생활이 그려졌다.
한편,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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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안싸우면 다행이야' 신현준, 김수로가 초특급 인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1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22년 지기 배우 선후배 신현준, 김수로의 자급자족 생활이 그려졌다. 코미디언 황제성이 신현준의 '빽토커', 배우 강성진이 김수로의 '빽토커'로 함께했다.
직접 캔 칡 등으로 식사 준비에 나선 이들은 자연에 만족한 듯 속마음을 털어놨다. 김수로가 신현준에게 "친한 사람들 밥해주고 먹고, 2박 3일 있고 싶지 않아?"라고 묻자 신현준은 "우리는 고정이기 때문에 유명한 셀럽도 좀 부르자"라고 너스레를 떨어 시선을 모았다.
이에 김수로는 배우 안성기, 박중훈을 언급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신현준은 "우빈이 정도는 부를 수 있잖아"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배우 김우빈을 비롯해 현빈, 지창욱 등 최강 인맥을 자랑했다.
신현준은 "진짜 좋겠다. 멋있게 레드카펫에 있었던 동생들 편안하게 와서 밥해주고"라고 친한 동료들과 함께하는 '안다행'을 상상했다. 이에 김수로는 "걔들은 이런데 있어도 멋있더라"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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