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초중고 친일 인사 작곡 교가 추가 교체

오중호 2021. 3. 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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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삼일절을 맞아, 전북교육청이 친일 인사가 지은 학교 교가에 대한 추가 교체 작업을 진행합니다.

전북교육청은 2천9백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늦어도 올해 말까지 15개 학교의 교가를 새로 지어 음원을 보급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전북에서 친일 교가를 쓰거나 썼던 학교는 모두 25곳이고 이 가운데 40퍼센트인 10곳에서 교체가 이뤄졌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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