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황제성 "신현준 약가방 따로 있어, 건강 많이 챙겨"

유경상 2021. 3. 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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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이 신현준의 건강식품 사랑을 증언했다.

3월 1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절친 신현준과 김수로가 자급자족 여행을 떠났다.

이어 백화고를 맛본 신현준은 "맛있다"며 감탄한 반면 김수로는 "이거 진짜 맛은 잘 모르겠는데요?"라고 의아해 했다.

자연인은 "백화고가 날 살렸다"며 54년생 68세라 밝혔고, 신현준과 김수로는 "동안이시다"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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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이 신현준의 건강식품 사랑을 증언했다.

3월 1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절친 신현준과 김수로가 자급자족 여행을 떠났다.

이날 자연인은 세계 10대 항암식품으로 알려진 버섯 백화고를 소개했고 신현준은 바로 백화고를 알아보고 “이거 잘 말려서 차로 마셔도 되지 않냐”며 반색했다. 김수로는 “몸에 좋은 건 형이 정말 잘 안다”고 감탄했다.

붐은 “평소 건강을 많이 챙기나 보다”고 질문했고, 신현준 빽토커 황제성은 신현준에 대해 “가지고 다니는 약 가방이 따로 있다”고 답했다.

이어 백화고를 맛본 신현준은 “맛있다”며 감탄한 반면 김수로는 “이거 진짜 맛은 잘 모르겠는데요?”라고 의아해 했다. 자연인은 “백화고가 날 살렸다”며 54년생 68세라 밝혔고, 신현준과 김수로는 “동안이시다”고 놀랐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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