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 정혁 "첫 월급 8만 원..지금? 못해도 100배 이상 올랐다"

2021. 3. 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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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 정혁이 자신의 수입에 대해 간접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이하 '밥심')에서는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정혁이 출연했다.

이날 송해나, 아이린, 이현이는 모델을 막 시작해 너무 적은 첫 월급을 받았던 것과 관련해 이야기를 하며 고충을 토로했다.

정혁은 "누님들 대단하다. 첫 월급으로 나도 8만 원을 받았다. 8만 원을 받고 열심히 살아보자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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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 정혁 사진=SBS PLUS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 캡처

‘밥심’ 정혁이 자신의 수입에 대해 간접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이하 ‘밥심’)에서는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정혁이 출연했다.

이날 송해나, 아이린, 이현이는 모델을 막 시작해 너무 적은 첫 월급을 받았던 것과 관련해 이야기를 하며 고충을 토로했다.

정혁은 “누님들 대단하다. 첫 월급으로 나도 8만 원을 받았다. 8만 원을 받고 열심히 살아보자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회사에 더 달라고 않고 쪼들릴 때는 내 보증금을 깎으면서 (살았다)”라고 덧붙였다.

강호동은 “지금 월급과 비교해보면 하늘과 땅 차이 일 것 아니냐”라고, 남창희는 “몇 배 정도 올랐냐”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정혁은 뿌듯한 표정을 지으며 “못해도 100배 이상은 올랐다”라고 플렉스를 자랑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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