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3' 김청 "선우재덕과 동창..날 좋아했었다"[별별TV]

공미나 기자 2021. 3. 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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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청과 선우재덕이 초등학교 동창이라며 함께 과거를 떠올렸다.

김청의 절친으로 등장한 선우재덕은 이날 초등학교 졸업앨범을 펼쳐 보였다.

김청은 "내가 몇 반이었냐"고 물었고, 선우재덕은 "나는 2반, 너는 6반이었다"고 답했다.

선우재덕은 "김청 옆에 남자들이 가지도 못했다. 공주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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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방송화면

배우 김청과 선우재덕이 초등학교 동창이라며 함께 과거를 떠올렸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선우재덕이 남해하우스를 방문했다.

김청의 절친으로 등장한 선우재덕은 이날 초등학교 졸업앨범을 펼쳐 보였다. 김청은 "내가 몇 반이었냐"고 물었고, 선우재덕은 "나는 2반, 너는 6반이었다"고 답했다.

박원숙은 "그걸 어떻게 기억하냐"며 신기해했다. 김청은 "얘가 나를 좋아했다"며 "왜 또 얼굴이 빨개지고 그러냐"며 쑥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이어 두 사람은 졸업앨범을 함께 보며 추억을 되새겼다. 선우재덕은 "김청 옆에 남자들이 가지도 못했다. 공주였다"고 말했다.

김청은 선우재덕에 대해 "어릴 때부터 말수가 적었다"고 떠올렸다. 박원숙도 "그동안 선우재덕을 30년간 봤지만 변함이 없다. 착하고 얌전하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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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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