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선우재덕, 아내 사랑 가득 "21년 동안 시어머니 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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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삽시다' 선우재덕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월 1일 방송된 KBS2 '같이 삽시다'에서는 선우재덕이 자신의 아내에 대한 자랑을 하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선우재덕이 "아내가 재미교포이다. 처음부터 시어머니를 모시겠다고 했었다. 현재 21년까지 모셨다가 제작년에 형님네 집으로 어머님을 보냈다. 거기에 아들 셋까지 키우면서 고생 많이 했다"며 아내에 대한 지극정성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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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삽시다' 선우재덕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월 1일 방송된 KBS2 '같이 삽시다'에서는 선우재덕이 자신의 아내에 대한 자랑을 하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선우재덕이 "아내가 재미교포이다. 처음부터 시어머니를 모시겠다고 했었다. 현재 21년까지 모셨다가 제작년에 형님네 집으로 어머님을 보냈다. 거기에 아들 셋까지 키우면서 고생 많이 했다"며 아내에 대한 지극정성 사랑을 드러냈다. 이에 선우재덕은 "정말 힘든일이다. 제가 중간에서. 말이 21년이다"라며 덧붙였다. 김청 또한 공감하면서 "중간 남편 역할이 제일 중요하다"고 했고, 김영란도 "나도 나중에 아들이랑 같이 살 생각 없다"고 전했다.
이에 김청은 "요새 시어머니랑 며느리는 모녀처럼 지낸다더라"고 하자, 박원숙은 "그래도 같이 사는건 불편하다"며 바뀐 세대에 대한 생각을 펼치기도 했다. 이어 밖에서 식사를 하던 '같이 삽시다' 멤버들은 실내로 자리를 옮겨 2차 먹방을 시작했다.
한편 KBS2 '같이삽시다'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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