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 송해나, "한혜진 무섭지만 묘한 매력 있어"

이주영 인턴기자 2021. 3. 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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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 모델 송해나가 한혜진의 매력을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모델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정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송해나는 "근데 묘한 매력이 있다"며 얼마 전 축구 프로그램에 모델 팀으로 참여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송해나는 "'야 밥이 들어가냐?' 근데 그 다음에 바로 '너 내일 뭐해. 너 내일 나랑 병원 가'라고 한다"며 한혜진의 매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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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주영 인턴기자]
/사진=SBS Plus '강호동의 밥심' 방송 화면 캡처

'밥심' 모델 송해나가 한혜진의 매력을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모델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정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현이는 '라떼는 말이야'를 펼치며 신인시절 선배에게 속옷만 입은 채 30분간 혼났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에 대선배 한혜진의 실제 이미지를 묻는 질문이 이어졌다. 송해나는 "근데 묘한 매력이 있다"며 얼마 전 축구 프로그램에 모델 팀으로 참여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송해나는 "'야 밥이 들어가냐?' 근데 그 다음에 바로 '너 내일 뭐해. 너 내일 나랑 병원 가'라고 한다"며 한혜진의 매력을 밝혔다. 송해나는 한혜진이 "무서워잉"이라고 급작스런 애교도 부린다고 덧붙였다. 이현이는 "반찬 퍼주는 욕쟁이 할머니 같다"며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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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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