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3' 선우재덕 "요식업 CEO..매장 80개까지 있었다"

공미나 기자 2021. 3. 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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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재덕이 요식업 사업을 하며 한 때 프랜차이즈 매장이 80개까지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영란은 선우재덕이 한 때 고깃집을 했다며 사업 이야기를 꺼냈다.

선우재덕은 '돈도 많이 벌었냐'는 물음에 "벌진 못했다. 벌었다 망했다 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가장 본격적으로 운영한 가게를 묻자 "떡볶이집과 스파게티집을 오래했다"며 "제 가게로 프랜차이즈 매장이 80개까지 있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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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방송화면

배우 선우재덕이 요식업 사업을 하며 한 때 프랜차이즈 매장이 80개까지 있었다고 밝혔다.

선우재덕은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삽시다3'에 김청의 절친으로 출연, 남해하우스를 방문했다.

이날 선우재덕은 "고기를 맛있게 구워드리겠다"며 고기굽기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김영란은 선우재덕이 한 때 고깃집을 했다며 사업 이야기를 꺼냈다.

선우재덕은 '돈도 많이 벌었냐'는 물음에 "벌진 못했다. 벌었다 망했다 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음식을 모르면 절대 주방에 들어가면 안 된다"며 "진짜 어려운 게 음식"이라며 경영 철학을 밝혔다.

가장 본격적으로 운영한 가게를 묻자 "떡볶이집과 스파게티집을 오래했다"며 "제 가게로 프랜차이즈 매장이 80개까지 있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현재는 수제 버거 사업을 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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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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