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살' 촉망받던 피겨 선수, 무속인 변신 "지인이 연락 끊어"
이시연 기자 2021. 3. 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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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촉망받던 피겨 선수가 무속인으로 변신해 고민을 털어놨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전 피겨선수 최원희(24)가 출연했다.
이날 최원희는 "지금 보살님들이랑 같은 일을 한다. 이전엔 10년 동안 피겨스케이팅 선수였다"며 작년 10월 4일에 신내림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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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촉망받던 피겨 선수가 무속인으로 변신해 고민을 털어놨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전 피겨선수 최원희(24)가 출연했다.
이날 최원희는 "지금 보살님들이랑 같은 일을 한다. 이전엔 10년 동안 피겨스케이팅 선수였다"며 작년 10월 4일에 신내림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피겨 선수라고 하면 희소성이 있고 사람들 인식이 좋았는데, 무속인이 되었다고 하니 갑자기 연락을 끊는 사람도 많았고 상처를 많이 받았다"며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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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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