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아들 강하오 5세 반 업그레이드 "행복하오'' [Oh!마이Baby]

[OSEN=최정은 기자] 가수 개리의 아들 강하오가 훌쩍 자란 근황을 전했다.

오늘 1일 개리는 아들 하오의 인스타그램에 "내일부터 새로운 출발! 하오도 5세 반으로 올라가네요! 우리 모두 건강하게 화이팅"이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빨간색 베레모와 함께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있어 스타일을 더 했다. 개구진 미소와 아빠와 똑 닮은 외모가 인상적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건강하시고 행복하오"라며 하오의 건강을 빌었다. 

한편, 리쌍 출신 개리는 지난 2017년 활동 중단이던 당시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비밀리에 결혼했다. 같은 해 아들 강하오를 얻었고 지난해 2월부터 10개월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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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하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