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재덕 "과거 스파게티 프랜차이즈 사업 운영, 매장 80개까지 있었다"(같이 삽시다3)

박은해 2021. 3. 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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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재덕이 외식 사업을 운영한 경험을 털어놓았다.

이날 선우재덕은 돈 번 이야기를 좀 해달라는 박원숙에게 "저도 벌었다가 망했다가 돈 버는 게 정말 어렵다. 외식 사업은 정말 어렵다. 음식을 모르면 주방에 들어가면 안 된다. 음식을 알고 나서 붙어도 어려운 거다. 본인이 모르면 이길 수 없다, 외식 사업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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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선우재덕이 외식 사업을 운영한 경험을 털어놓았다.

3월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같이 삽시다3'에서는 남해하우스를 방문한 김청의 절친 선우재덕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우재덕은 돈 번 이야기를 좀 해달라는 박원숙에게 "저도 벌었다가 망했다가 돈 버는 게 정말 어렵다. 외식 사업은 정말 어렵다. 음식을 모르면 주방에 들어가면 안 된다. 음식을 알고 나서 붙어도 어려운 거다. 본인이 모르면 이길 수 없다, 외식 사업은"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우재덕은 "본격적으로 한 업종은 떡볶이집 오래 했고, 스파게티집도 오래 해서 매장이 한 80개까지 있었다. 제가 본사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했다. 지금은 수제 버거 사업 중이다. 저는 지분 참여해서 마케팅 쪽만 맡는다"고 덧붙였다.

선우재덕 이야기에 혜은이는 "사업 쪽에 재능이 있나 보다"고 감탄했다.

(사진=KBS 2TV '같이 삽시다3'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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