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타노스 손들고 퇴직인사 "15년의 시간 말로 다 할 수 없다"[★SNS]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간판아나운서로 활약했던 배성재 아나운서가 15년만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지난 1월부터 퇴사설에 시달리던 배 아나운서는 최근 사직절차를 마무리했다.
배 아나운서는 1일 자신의 SNS에 풋풋한 입사 시절 얼굴이 담긴 사원증과 2021시즌 프로축구 K리그 출입증 사진을 올렸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2006년 SBS 1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스포츠 전문 캐스터로 독보적인 활약을 선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SBS 간판아나운서로 활약했던 배성재 아나운서가 15년만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지난 1월부터 퇴사설에 시달리던 배 아나운서는 최근 사직절차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프리랜서로 새로운 인생을 눈앞에 두게됐다.
배 아나운서는 1일 자신의 SNS에 풋풋한 입사 시절 얼굴이 담긴 사원증과 2021시즌 프로축구 K리그 출입증 사진을 올렸다. 이어 '어벤져스' 타노스의 손과 짐가방을 들고 아나운서국 복도에 선 마지막 퇴사 사진도 올렸다.
그는 "15년의 시간을 말로 다 할 수 없다. SBS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2006년 SBS 1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스포츠 전문 캐스터로 독보적인 활약을 선보였다. 재치넘치는 말솜씨와 순발력으로 예능에서도 돋보였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배성재SNS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에이프릴 측, 이현주 따돌림 의혹 다시 해명 "허위사실 강경대응"[전문]
- '싱글맘' 채림 "방송노출의 무게 아직 감당할 준비가..." 방송출연 고사이유
- '결과보다 과정' 강렬한 첫 인상 남긴 김하성…2일 3번타자 유격수 출장
- 손흥민 2 어시스트 기록...토트넘 번리에 4-0 완승
- 부산A중 배구부원 "강제 포경수술, 수시로 성추행" 13년만에 감독 성폭력폭로
- 방탄소년단,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2관왕 "진심 닿아 행복"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