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 정헌, ♥정민아 위로 "인연이 여기까지였던 것"[별별TV]

이주영 인턴기자 2021. 3. 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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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배우 정헌이 정민아를 위로했다.

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 101회에서는 신아리(정민아 분)가 유산해 슬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아리는 수술 후 깨어나 "우리 유기농이 불쌍해서 어떡하냐. 준수씨 미안하다"며 나준수(정헌 분)에게 사과했다.

신아리는 이후 이해심(도지원 분)의 품에 안겨서 눈물을 토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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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주영 인턴기자]
/사진=KBS1 '누가 뭐래도' 방송 화면 캡처

'누가 뭐래도' 배우 정헌이 정민아를 위로했다.

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 101회에서는 신아리(정민아 분)가 유산해 슬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아리는 수술 후 깨어나 "우리 유기농이 불쌍해서 어떡하냐. 준수씨 미안하다"며 나준수(정헌 분)에게 사과했다. 신아리는 이어 "준수씨 말 듣고 내가 일 같은 거 하지 말았어야 됐는데, 내가 거절했어야 했는데 다 내 잘못이다. 난 엄마 될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며 오열했다.

나준수는 "그런 생각하지 말아라. 유기농이가 우리랑 인연이 여기까지였던 거다. 당신이 유기농이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내가 다 아는데 왜 그러냐. 산 모수첩 쓴 거 다 봤다"며 신아리를 위로했다. 신아리는 이후 이해심(도지원 분)의 품에 안겨서 눈물을 토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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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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