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 50년전 초등학교 졸업사진에 박원숙 "너 지금 인물 났다"(같이 삽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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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청이 50년 전 추억을 떠올렸다.
3월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같이 삽시다3'에서는 초등학교 졸업앨범을 함께 보며 추억에 젖은 김청, 선우재덕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청의 절친으로 남해 하우스를 방문한 선우재덕은 김영란에게 "예전에는 소녀 같으셨는데 지금도 똑같다"고 칭찬했고, 김영란은 흐뭇하게 웃었다.
김청과 선우재덕은 초등학교 때 만나 50년 이상 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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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배우 김청이 50년 전 추억을 떠올렸다.
3월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같이 삽시다3'에서는 초등학교 졸업앨범을 함께 보며 추억에 젖은 김청, 선우재덕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청의 절친으로 남해 하우스를 방문한 선우재덕은 김영란에게 "예전에는 소녀 같으셨는데 지금도 똑같다"고 칭찬했고, 김영란은 흐뭇하게 웃었다.
박원숙은 "(선우재덕과) 사적으로는 차 한 잔도 같이 못 해봤다. 착하고 바른 이미지가 있다"는 생각을 전했다. 선우재덕은 불편하게 앉아 있는 혜은이를 세심하게 챙기며 매너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청과 선우재덕은 초등학교 때 만나 50년 이상 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돋보기안경을 쓰고 졸업 앨범을 찾아보는 선우재덕, 김청은 그 시절 기억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 50년 전 초등학생 김청의 사진을 본 박원숙은 "너 지금 인물 났다"고 감탄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김청은 "사진이 잘 못 나왔어요"라고 반박했다.
이어 박원숙은 "어렸을 때 청이가 성격 있었네"라고 평했고, 선우재덕은 "남자애들이 (김청) 옆에 가지도 못했다. 공주니까"라고 덧붙였다.
(사진=KBS 2TV '같이 삽시다3'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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