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몬테크리스토' 오미희, 이소연에 "나쁜일 당한 게 분명. 용서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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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오미희가 수양딸로 삼은 이소연의 과거를 언급하며 "용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고은조(이소연 분)를 수양딸로 삼은 황지나(오미희 분)가 고은조의 물품을 건네는 장면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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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오미희가 수양딸로 삼은 이소연의 과거를 언급하며 "용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고은조(이소연 분)를 수양딸로 삼은 황지나(오미희 분)가 고은조의 물품을 건네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황지나는 건강을 되찾은 고은조에게 "네가 몸 추스르면 보여주려고 했던 게 있다"며 상자 하나를 건넸다.
이어 "네가 사고 때 입고 있었던 옷이랑 몸에 지니고 있었던 거야"라며 "내 생각엔 결혼 전에 친구들이랑 했던 신부 파티에서 네가 하고 있었던 거 같다만. 혹시 뭐 떠오르는 거 없니?"라고 물었다.
고은조가 "모르겠다"고 대답하자 황지나는 "가은아(가명). 너는 아주 나쁜 일을 당한 것 같아. '그래서 네 뱃속에 아기까지 잃었어' 재활 치료 열심히 해서 건강도 찾아야 하지만 기억도 되찾아야 해. 엄만 너를 이렇게 만든 사람을 절대 용서하지 않을 거야"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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