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 정민아, '유기농이' 유산..오열 "그럴리가 없다"

이주영 인턴기자 2021. 3. 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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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배우 정민아가 결국 유산했다.

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 101회에서는 신아리(정민아 분)가 결국 유산하고 말았다.

신아리는 후배를 대신해 밤새 원고를 써줬고, 아침에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

신아리는 결국 수술실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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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주영 인턴기자]
/사진=KBS1 '누가 뭐래도' 방송 화면 캡처

'누가 뭐래도' 배우 정민아가 결국 유산했다.

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 101회에서는 신아리(정민아 분)가 결국 유산하고 말았다.

신아리는 후배를 대신해 밤새 원고를 써줬고, 아침에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 병원에 실려간 신아리와 함께한 나준수(정헌 분)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됐다. 의사는 "바로 수술 들어가야 할 것 같다"며 신아리의 유산을 알렸다.

신아리는 쉽게 이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며 "그럴 리가 없지 않냐. 우리 다른 병원으로 가보자. 더 큰 병원 가보자. 우리 유기농이 어떡해"라며 울부짖었다. 신아리는 결국 수술실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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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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