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최여진, 김소연으로 착각한 경성환과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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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몬테크리스토' 최여진이 경성환과 하룻밤을 보냈다.
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는 고은조(이소연 분)과 고상만(정승호 분)이 합동 장례식을 치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기억상실증에 빠진 고은조는 병원 창 밖으로 내려보면서도 "영정 사진이 두 개네. 한 번에 나쁜일을 당하셨나보네"라며 연민을 가졌다.
한편, 장례를 치른 차선혁은 고은조를 하루하루 그리워하며 매일을 술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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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몬테크리스토' 최여진이 경성환과 하룻밤을 보냈다.
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는 고은조(이소연 분)과 고상만(정승호 분)이 합동 장례식을 치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제정신이 아니였던 배순정(김미라 분)은 장지를 따라갔다 남편과 딸의 영정 사진을 보고 재차 오열했다. 한편 기억상실증에 빠진 고은조는 병원 창 밖으로 내려보면서도 "영정 사진이 두 개네. 한 번에 나쁜일을 당하셨나보네"라며 연민을 가졌다.
장지에 참석한 오하라(최여진 분)은 속으로 "그래, 이제 선혁(경성환 분) 오빠만 내가 가지면 돼"라며 속으로 슷떱홱
한편, 장례를 치른 차선혁은 고은조를 하루하루 그리워하며 매일을 술로 보냈다. 오하라는 이런 차선혁을 옆에서 챙기며 술에 취한 차선혁을 호텔방으로 옮겼다. 오하라는 "언제까지 이렇게 괴로워 할거야. 오빠 곁에는 내가 있잖아"라며 위로했다.
이어 오하라를 차은조로 착각한 차선혁이 "은조야 가지마 제발"라고 말하자 엄마 금은화의 말을 떠올렸다. 오하라는 "오빠 나 여기 있어. 아무데도 안가"라고 답했고 차선혁과 오하라는 그렇게 하룻밤을 보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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