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겸, 울산 남구청장 재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선정

최수상 2021. 3. 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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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4·7 울산 남구청장 재선거 후보에 김석겸 전 남구청장 권한대행( 사진)이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울산 남구청장 후보 선출 개표결과를 발표했다.

경선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날까지 나흘간 권리당원 온라인투표 및 자동응답시스템(ARS) 여론조사와 울산시민 가상선거인단 ARS 여론조사 등으로 치러졌으며 이를 합산한 결과 김 후보가 45.67%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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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결과 45.67%.. 1위 차지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4·7 울산 남구청장 재선거 후보에 김석겸 전 남구청장 권한대행( 사진)이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울산 남구청장 후보 선출 개표결과를 발표했다.

경선에는 김 후보를 비롯해 박영욱 울산시당 홍보소통위원장, 이미영 울산시의회 의원 등 3명이 출마했다. 경선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날까지 나흘간 권리당원 온라인투표 및 자동응답시스템(ARS) 여론조사와 울산시민 가상선거인단 ARS 여론조사 등으로 치러졌으며 이를 합산한 결과 김 후보가 45.67%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예비후보와 박 예비후보는 각각 27.30%, 27.03%씩을 기록하며 고배를 마셨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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