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몬테크리스토' 김미라, 이소연·정승호 잇따른 사망 '오열'[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3.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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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김미라가 딸 이소연과 남편 정승호의 잇따른 사망에 오열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는 딸 고은조(이소연 분)에 이어 남편 고상만(정승호 분) 또한 사망한 소식을 접하는 배순정(김미라 분)이 그려졌다.

이를 본 사돈어른 윤초심(이미영 분)은 배순정에게 남편 고상만의 사망을 알려야 했다.

이어 장례식장에서 딸과 남편 영정사진을 목격한 배순정은 오열하다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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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방송 화면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김미라가 딸 이소연과 남편 정승호의 잇따른 사망에 오열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는 딸 고은조(이소연 분)에 이어 남편 고상만(정승호 분) 또한 사망한 소식을 접하는 배순정(김미라 분)이 그려졌다.

이날 배순정은 고은조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병상에서 일어나 나갈 채비를 했다. 이를 본 사돈어른 윤초심(이미영 분)은 배순정에게 남편 고상만의 사망을 알려야 했다.

윤초심은 "사돈, 내 말 굳게 먹고 들어요. 남편 없다고 세상 끝나는 게 아니더라. 내가 겪어보니까 그래. 산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야지. 사돈한테는 또 은결이가 있잖아. 그게 바깥사돈이 잘못됐어"라며 남편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이어 장례식장에서 딸과 남편 영정사진을 목격한 배순정은 오열하다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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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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