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X "메리츠증권이 500억 원 지분 투자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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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이 가상자산거래소 DBX에 지분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DBX 김대식 마케팅 팀장은 "메리츠증권과 함께 지역의 두 곳의 금융사들과도 지난 1월부터 DBX 지분 투자와 관련해 협의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메리츠증권이 DBX에 대한 지분 투자액은 500억 원에 이르며, 앞서 양측은 올 초부터 투자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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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이 가상자산거래소 DBX에 지분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DBX 김대식 마케팅 팀장은 "메리츠증권과 함께 지역의 두 곳의 금융사들과도 지난 1월부터 DBX 지분 투자와 관련해 협의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이번달 25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이른바 특금법 시행에 맞춰 DBX에 투자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메리츠증권이 DBX에 대한 지분 투자액은 500억 원에 이르며, 앞서 양측은 올 초부터 투자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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